시행학습(trial-learning)의 이론, 책략 및 실천

 구학화[1]

                    (한글번역: 장덕강 고걸)

요약: 시행 학습의 내포에서 나타난 이념과 가치를 보면서 중국 개혁개방 이래(1978년 후에) 교수-수학에 관한 모든 개혁의 공동적인 특징은 ‘시행’이라는 것을 발견한다. 뉴 라운드 교과목 개혁(2002녀도부터 시작 된다)도 시행 학습이 필요하다. 시행 학습은 학생의 시행을 특징으로 한 학습 이념과 학습 방식이며 학생들의 자주 학습, 적극적인 참여, 자유 탐구를 강조한다. 시행 학습의 특징은 ‘학생들보고 먼저 시도해 보라고 한 후에 지도해 주고 학생들보고 먼저 연습해 보라고 한 후에 강의하고 학생들보고 먼저 공부해 보라고 한 후에 강의하다’라는 것이다. 구체적인 방법은 ‘시행으로 착수하고 연습으로 시작하다’라는 것이며 다양한 시행 전략을 취한다.

The Principle,Strategies and Practice of Trial-Learning

Qiu xuehua

Abstract: This article points out that, the common “shining point” of various education reform experiments has been “having trials”. This argument is based on the rich implication and significance of the Trial-Learning principle. All educators and psychologists, ancient and modern, Chinese and foreign, stress on Trials, developing the principle from the theory of Trial and Error to that of Trial and Success. The carrying out of the new reformed curriculum appeals to Trial-Learning. It emphasizes the self-motivated learning, active participation and free exploration on the part of pupils or students. The unique essence of Trial Learning is “Trials before Direction, Exercises before Instruction, and Learning before Teaching.” The procedure: “Guided by Trial and beginning with Exercises”, during which various trials strategies are encouraged.

‘시행’이라는 글자는 아주 보통한 글씨인데 이 단어가 포함한 의미와 가치는 몹시 풍부하고 예측할 수 없다. 중국에서는 20세기 60년대부터 고민하다가 80년대까지 교과목 실험을 정규적으로 시작했다. 시행 학습에 대해 50년의 연구와 실천을 통해 ‘시행’의 중요성을 더 인식하면서 ‘시행’의 깊은 의미를 더 이해한다.

1.      시행은 인류의 발전과 사회의 진보를 촉진한다

인류의 발전 역사를 보면서 유인원들이 생존하기 위해서 일어서려고 노력했다. 이것은 유인원들이 사람이 되는 과정중에 가장 중요한 단계이다. 옛날 사람들이 여러 번의 시행을 통해 나무를 문질러 불씨를 얻고 사냥해서 물고기를 잡고 도구를 만든 것을 배우게 되었다. 이런 과정에서 인류가 발전해 왔다. 인류의 끊임없는 시행 때문에 수많은 발명이 실현되고 다양한 현대 문명이 창조되었다. 시행은 창조의 전제이며 성공의 계단이다. [i]

시행은 창조의 전제이다. 고금동서의 과학자, 발명가의 창조는 모두 시행부터 시작했다. 미국의 발명왕 에디슨(Thomas Alva Edison)이 전구를 발명하기 위해서 1600여 가지 필라멘트 재료를 찾아서 실험했다.

시행은 성공의 계단이다. 세상의 모든 직업은 성공하려고 시행부터 시작해야 한다. 시행을 안 하면 발명 창조가 실현되지 못하고 시행을 안 하면 성공할 수 없다. [ii]

모든 사회변화가 일중의 시행이다. 인류의 끊임없는 시행은 사회의 진보를 촉진한다.

2. 시행 교육 사상은 중국에 역사가 유구하고 동서고금의 교육자, 심리학자들이 모두 시행을 중요시한다. 손다이크（Thorndike, Edward Lee）의 시행 착오설부터 중국의 시행 성공설까지

시행 교육 사상이 중국에 역사가 유구하고 옛날부터 있었다. 고대의 공자(孔子), 맹자(孟子)부터 지금의 도행지(陶行知), 엽성도(叶圣陶)까지 모두 시행을 중요시한다.

외국도 마차가지고 플라톤(Platon), 코메니우스(Comenius, Johann Amos)부터 듀이(Dewey, Melvil) 브러너(Jerome S. Bruner)까지 교육은 학생 중심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생들보고 실천에서 배우고 스스로 시행하고 탐색하고 발견하라고 한다. 특히 20세기 초기에 미국 손다이크(Thorndike, Edward Lee)는 고양이가 문제상자를 탈출하는 것을 학습할 수 있음을 관찰하면서 시행 착오설을 제출하고 자극-반능 이론을 창조했다[iii]. 손다이크（Thorndike, Edward Lee）도 서양 실험심리학의 창시자가 되었다. 쾰러(Köhler, Wolfgang)는 유인원 실험을 통하여 원숭이의 문제 해결 과정을 관찰한 결과 통찰 이론을 창조해서 게스탈트 심리학파가 형성되었다. [iv]

위의 내용은 동서고금의 교육자들이 모두 시행을 중요시한다고 증명했다.

손다이크（Thorndike）는 20세기초부터 시행 사상을 학습론에 응용한다고 주장했다. 동물 실험을 통해 시행 착오설을 창조했다. 그는 시행과 착오가 학습의 기본 형식을 주장한다. 동물의 학습 과정도 시행과 착오를 반복해서 성공이 이루어지는 것이고 자극과 반응간의 결합이 일어나는 과정이다. 학습의 결과는 자극-반응의 결합에서 일어난다. 손다이크는 이렇게 결합 학습 이론을 창조해서 교육 심리학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한다.[v]

제가 20세기 80년대부터 시행 교육을 실험하기 시작해서 시행 사상을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육에서 시행해 봤다. 새로운 교육법인 시행 교육법이 형성되었다. 그 후에 시행 교육이론을 승화시켰다.

시행 교육이론의 본질은 학생들보고 시행하는 과정에서 배우고 성공을 이루게 한다는 것이다. 이는 교사가 먼저 가르치고 학생이 연습하는 중국 전통 교육의 모델을 바꿨다. 교사가 먼저 가르치고 학생이 연습 문제를 푸는 방법이 아니라 교사가 학생에게 먼저 문제를 주고 학생들이 배운 지식을 기초하여 생각하고 다른 학생들과 토론하면서 문제를 푸는 것을 시행하는 과정이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이 발견한 어려움과 교과서의 중심 내용에 대해 교사가 설명해 준다.

실험에서 발견하는데 학생의 시행 활동이 손다이크(Thorndike)의 시행 착오설의 규율에 따르지 않고 일정한 조건만 있으면 학생이 시행하면 성공이 가능하다. 사람의 학습 규율을 따르면 시행 성공설이어야 하다. 사람과 동물이 근본적인 차별이 있는데 사람은 의식과 사유가 있다. 사람은 지식을 배우면서 교사들의 지도를 받아 시행이 쉽게 실현할 수 있다.

시행 착오설부터 시행 성공설까지 시행 사상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수업중에 응용하게 한다. 중국에서 시행 성공설에 대한 연구가 30년이 되었고 3000여만명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참여해서 인증했다.[vi]

3. 중국 개혁개방 이래, 교육 개혁 실험이 다양한데 공동적인 특징은 시행을 강조하는 것이다.

개혁개방은 중국의 교육 개혁 실험이 많아졌다. 우리는 20세기 80년대부터 시작한 시행 교육 실험이 인류 학습에 응용해 봤다.

시행 교육 실험을 30년 동안 시행해 왔다. 실천적으로 보면 초등 수학부터 초등학교 중학교의 다른 교과목에 침투하고 대학교 교과목까지 영향을 준다. 이론적으로 보면 시행 교육법에서 시행 교육론까지 승화했다. 시행 실험에 참여한 교사가 60만명을 초과하고 실험을 받은 학생은 3,000만명이 되었다. 유명한 교육가 유불년(刘佛年) 선생님이 말했는데 시행교육법이 출현한 7, 8년 이래, 전국에 영향을 미치고 이의 빠른 발전과 큰 규모는 과거에서 찾을 수 없는 것이라고 한다. 시행 교육법 실험을 연구하는 동안에 다른 교육 개혁 실험에도 시행 사상이 나타난다.

‘고냉원(顧冷沅)과 청포실험（靑浦實驗）’[2]에서 ‘시행 지도,  피드백 교정’이라는 사상을 명확히 제시했다. 이런 사상은 상하이 청포 초등학교 수학 과목의 품질을 높였고 연구 성과가 세계 교육계에서 영광을 받았다.

‘위서생(魏书生)과 육보교학법(六步敎學法)’[3]의 핵심은 학생의 독학 능력과 자육 능력을 양성하는 것이다. 육보는 ‘목표 확정, 자기 공부, 공통 토론, 의문 해답, 자기 평가, 자기 총괄’을 포함한다. ‘목표 확정’은 문제를 제시한다는 것이고 ‘자기 공부와 공통 토론’의 중심은 학생들보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라는 것이다. ‘의문 해답’는 교사의 지도를 말하는 것이고 ‘자기 평가와 자기 총괄’은 학생들이 결과에 대한 자기를 평가하는 것이다.

‘유경해(劉京海)와 성공교육(成功敎育)’의 착안점은 학생들이 모두 성공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시작했을 때 학생을 도와 주면서 성공시키는 것인데 이런 방식으로 학생들이 너무 피동적이다. 이어서 ‘시행 성공’과 ‘주동 성공’이라는 사상을 제시하면서 ‘시행 성공’의 교육 모델이 형성되었다.

노중형(盧仲衡)의 ‘자기 지도법’의 핵심은 독학이고 학생들보고 스스로 배우라고 하고 어려움이 있으면 교사가 지도해 주는 것이다. 공책 세 개를 충분히 사용해서 학생들보고 스스로 배우고 연습하고 체크하라는 것이다.

강소성의 ‘양사(洋思)경험’이란 것은 강소성 태흥시 양사 초급 중학교를 말하는 것이다. 양사 초급 중학교는 3등의 교사와 학교 시설과 학생을 가지고 있는데 우등생을 많이 양성했다. 대부분 졸업생들이 중점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교육의 기적이라고 할 수 있다. ‘양서경험’의 중심 내용은 학생들보고 공부하라고 한 후에 가르쳐 주고 수업하는 동시에 연습하라는 것이다. 이것도 학생들보고 먼저 시행하라고 하고 교사가 가르쳐 주는 것이다.

다시 보면 교육 개혁 실험이 다양한데 공동적인 특징은 시행을 강조하는 것이다. 이런 공동점이 있는데 우리에게 연구할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싶다.

4. 시행 학습을 연구하면서 응용하는 것은 교육 연구의 이슈가 된다.

위에서 제시했는데 동서고금 교육가의 관점과 다양한 교육 개혁 실험의 방법이 일치하다는 것을 우리는 연구해야 하고 그 중에서 보편적인 교육 규율을 찾아내야 한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시행은 학습의 기본 형식이라고 해석해도 된다. 시행을 잘하면 학습의 본질을 파악한다. 시행 교육 과정의 핵심은 바로 학생 자주 학습의 과정이다. 시행 학습은 일종의 학습 방식이면서도 학습 전략이다.

30년 이래, 시행 교육 실험 연구는 풍부한 교육 실천을 통해 이론적인 발전을 촉진시키는 것이다. 이런 과정은 시행 교학법이나 시행 교학 원칙부터 시행 교육 이론까지 발전해 왔다. 앞의 연구 단계는 교학론의 측면에서 실험을 진행하고 연구하는 것인데 지금은 시행 학습의 단계에 들어가고 학습론의 측면에서 깊이 연구를 진행해야 한다. 이런 변화가 시대 발전의 소요라고 할 수 있다. 교육 연구는 이론과 실천에서 지속적으로 혁신해야 한다.

현재, 중국 교육 개혁의 특징은 기초 교육 과정 개선을 촉진시키는 것이다. 교육 과정의 개선은 교사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 관년을 바꾸는 것이고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학습 방식을 바꾸는 것이다. 시행 학습이 교육 과정 개선의 요구에 부합된다.

학생의 학습 방식을 바꾸는 것은 이번에 과정 개선의 중요한 내용이다. 새로운 학습 방식이 응용되어야 하면서 학생들보고 스스로 배우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자유롭게 탐구하라고 해야 한다. 시행 학습이 효과적인 학습 방식이라서 연구할 만한 영역이다. 이는 과정 개선의 요구이면서도 21세기 학생을 양성하는 요구이다.

5. 시행 학습은 학생을 중심으로 하는 학습 이념과 학습 방식이다. 학생의 자주 학습, 주동 참여, 자유 탐구를 강조한다.

시행 학습은 시행 교육 사상을 통해 형성된 학습 이념과 학습 방식이고 시행이 학습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강조한다. 시행은 인류 학습의 기본 형식이고 진정한 학습은 개인적인 시행 학습이다. 학습을 잘하는지 시행 학습을 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

시행 학습과 수용 학습은 상대적 학습 방식이고 두 학습의 차이는 아래와 같다.

5.1. 학생의 지위가 다르다. 수용 학습은 학생은 지식을 피동적으로 수용하고 교사의 지도에 의지하는 반면에 시행 학습은 학생은 지식을 자주적으로 수용하고 시행하는 과정은 학생이 자주 학습과 연구의과정이다.

5.2. 교사의 역할이 다르다. 수용 학습에 있어 교사가 가르치고 학생은 듣고 질문을 제시해 주고 학생은 대답해 주는 것이다. 교사가 수업의 지배자이다. 시행 학습에 있어 학생은 먼저 질문을 해결해 보고 어려움이나 오류가 있으면 교사가 가르쳐 주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서 교사가 지도자와 파터너의 역할을 맡고 있다.

5.3. 학습 방법이 다르다. 수용 학습에 있어 원래 있는 지식을 파악하는지에만 관심이 있고 학생은 일반적으로 기계적으로 지식을 외운다. 시행 학습에 있어 학생은 교과서를 독학하고 학생 사이에 토론을 하고 인터넷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5.4. 학습의 심리 과정이 다르다. 수용 학습에 있어 학생은 원래 있는 지식을 인지구조에 집어넣으면 되고 결과를 중요시한다. 시행 학습에 있어 학생은 탐구 활동을 통해 결론을 얻어 내고 결론을 가지고 새로운 인지구조에 넣는다. 시행 학습은 결과가 아니고 과정을 중요시한다.

시행 학습과 수용 학습은 대립되는 학습 방식인데 서로 보완할 수 있다. 미국 폴 오스벨이 제출했는데 유의미 수용학습은 기계적 수용 학습과 다르고 학생의 능동성과 적극성을 중요시하면서도 학생이 배운 결론적 지식을 주체의 인지 구조에 응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의 관점은 우리가 배울 만한 것이다.

시행 학습은 자주 학습이며 탐구 학습이며 발견 학습이다. 이는 학생이 시행하는 방법으로 배워야 하는 지식을 발견하고 지도적인 발견 학습이다. 그러나 시행 학습이 서양의 발견 학습과 다르다. 시행 학습은 교수의 주도적인 역할과 교과사의 시범 역할을 중요시한다. 시행 학습은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에게더 실제적이고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특징에 더 맞는다고 생각한다. ‘발견’은 과학 범위에 속하는데 ‘시행’은 학습 범위에 속한다. 학생보고 시행해 보라고 하면 교과서에 있는 하나의 내용을 해결할 수밖에 없어서 어려움이 있는데 시행하는 과정에서는 교사의 주도 역할, 교과서의 시범 역할, 낡은 지식의 이전 역할, 동창간의 서로 보완하는 역할과 멀티미디어의 보조 역할 등을 발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시행 행위를 성공시킬 수 있다. 또한, 시행 학습은 학생을 중심으로 하고 학습 과정에서 학생들이 큰 부담 없고 융통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

6. 시행 학습의 특징은 ‘학생들보고 먼저 시도해 보라고 한 후에 지도해 주고 학생들보고 먼저 연습해 보라고 한 후에 강의하고 학생들보고 먼저 공부해 보라고 한 후에 강의하다’라는 것이다. 구체적인 방법은 ‘시행으로 착수하고 연습으로 시작하다’라는 것이며 다양한 시행 전략을 취한다.

시행 학습은 수용 학습과 달리 뚜렷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시행 학습의 주요 과정은 아래와 같다:

6.1. 문제를 제출한다. 이는 시행의 시작이며 학생들보고 적극적으로 시행해 보라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시행 학습은 ‘문제 제출-문제 해결’이란 과정을 중심으로 하는 자주 학습 과정이다. 교사들이 일반적으로 교과서를 근거해서 문제를 제출하는데 고학년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제출해도 된다.

6.2.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는다. 문제를 제출한 후에 교사가 먼저 가르치는 게 아니라 학생들보고 먼저 해결해 보라고 한다. 교사가 먼저 가르치지 않으면 학생들이 문제를 해결할 때 주관적인 능동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 학생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다양한데 아래와 같다.

 6.2.1. 교과서를 스스로 공부한다. 교과서에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기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본문, 연습 문제, 실험 문제 등도 있다. 학생들보고 스스로 공부해서 교과서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 교과서의 시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는 것도 발견학습과 다른 점이다. 학생들보고 교과서를 스스로 공부하는 것은 시행 학습의 과건이라고 한다.

6.2.2. 팀워크 토론이다. 학생들이 교과서를 공부하고 나서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동창들한테 물어보고 같이 토론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6.2.3. 실천한다. 많은 문제를 학생들이 직접 실천해서 해결할 수 있다. 실험하거나 학습 보조 기재를 사용하는 것을 포함한다.

6.2.4. 문제를 제출한다. 학생이 해결하기가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동창들이나 교사들에게 물어보면 된다. 학생들보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제출하는 것을 제창한다.

6.2.5. 인터넷으로 찾아본다. 현대 교육 기술을 이용해서 학생들보고 인터넷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과 자료를 찾으라고 한다.

위에서 제시한 시행 방법은 중학교와 초등학교에서 규정하는 표준과 이념에 맞는다.

2.      문제를 해결한다. 학생들이 다양한 시행 방법을 통해 결과를 획득하며 문제를 해결한다. 그러나 시행 학습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 학생들보고 자기 평가를 시행해 보라고 해야 한다. 누가 맞는지, 누가 틀린지, 무슨 문제가 존재하는지에 대해 교사가 지도해 주면 학생들이 정확한 개념을 받아들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 배운 지식을 원래 인지구조에 사용할 수도 있다. 시행 과정은 아래와 같은 그림으로 표시해도 된다.

시행 학습 과정은 특징이 뚜렷하고 파악하기가 쉽다. 학생들보고 먼저 시도해 보라고 한 후에 지도해 주고 학생들보고 먼저 연습해 보라고 한 후에 강의하고 학생들보고 먼저 공부해 보라고 한 후에 강의하다’라는 이념을 따라서 하면 질서가 있으면서도 관리가 가능한 오폰 학습 시스팀이다.

요컨대, 시행 학습 과정은 학생들이 사회에 들어가는 과정과 일치하고 평생 교육 모델에 맞는다. 학생들이 시행 학습의 본질을 파악하면 평생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시행 학습이 자주 학습을 강조하는데 수의적인 학습이 아니고 교사의 주도 역할도 발휘해야 한다.

교사가 시행 문제를 잘 준비하고 학생들에게 문제 해결하는 배경을 제공해야 한다. 학생이 시행 방법을 이용할 때 교사가 옆에서 지도해 줘야 하고 학생들이 문제를 해결한 후에 학생들보고 요약해 보라고 지도해 줘야 한다. 더 나아가 두 번제 시행 연습을 배정해야 한다. 교사의 지도 역할은 최대한도로 학생의 농동성을 발휘하는 것에서 나타낸다.

7. 시행해 봐야 창조가 가능하고 시행 학습은 학교 교육의 다양한 분야에 응용되어야 한다.

시행 학습은 인식 분야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감정 분야와 의지 분야에 확대되어야 한다. 시행 학습 과정에서 시행 결과를 중요시하면서도 시행 과정도 중요시해야 한다. 학생들보고 시행 과정에 감정을 충분히 느끼게 해야 한다.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열정을 격려해야 하고 학생들보고 성공의 기쁨을 나누고 실패를 반성해 보라고 해야 한다.

시행 학습은 지능형 교육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도덕 교육과 체육 등 분야에 확대되어야 한다. 담임 선생님이 대신해 해 주지 말고 학생들보고 회의와 행사를 스스로 조직하라고 해야 한다. 학생들이 교대로 반장으로 선정되고 동창 친구를 복무하라고 한다. 학생들보고 사회 봉사 활동에 많이 참여하라고 하고 봉사, 관리, 재무 관리 등 것을 실천에서 배우라고 한다. 또한, 이 과정에서 우수한 도덕 품질을 양성할 수 있다. 진정한 체육 체육이 기준에 도달하는 것이 아니고 시행의 용기, 벤처 정신의 양성 과정이다.

시행 학습은 가정 교육과 사회 교육에 확대되어야 한다. 중국 학부모들이 자식을 익애한다. 이렇게 자란 ‘공주님’이나 ‘왕자님’이 학교에서 선생님을 기대고 집에서 부모님을 의지한다. 시행하는 기회가 없다. 학교에서 부형회나 학부모 양성반을 통해 학부모의 교육 이념을 변화시킬 수 있다. 갓난아기 때부터 혼자 있는 것을 시행해 보라고 하고 자식이 넘어지면 스스로 일어나는 것을 시행해 보라고 하고 자기의 일을 스스로 처리하라고 해야 한다. 부모님에게 집안일을 도와 주라고 하고 생존의 능력을 양성하라고 해야 한다. 학교에서 동네와 연결해서 학생들에게 시행할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창조해 주어야 한다.

교육의 각 영역과 부분은 서로 연결되어 있고 기본 이념이 일치해야 합력을 형성할 수 있으면서도 학생들의 시행 정신과 창조 능력을 양성할 수 있다. ‘시행해 봐야 창조할 수 있다’라는 말은 사람들이 모두 인정하는 도리이다. 어떤 학교에 ‘어렸을 때부터 시행해야 커지면 창조할 수 있다’라는 슬로건이 붙여 있다.

8. 시행 학습의 과학성은 오래전부터 실천에서 인정을 받았다. 시행 학습을 연구하는 것이 중국 특색 교육 이론의 설립에 도움이 된다.

시행 교학법에서 시행 교육 이론으로 발전해 오고 지금까지 시행 학습 연구로 발전해 오는 것이 교육 이론의 발전 과정이다. 발전하는 각 단계는 서로 연결헤서 영향을 주는 것이다. 시행 교학법과 시행 교육 이론 단계에서는 ‘시행 학습 과정’이 객관적으로 존재하고 ‘학습 이론과 학습 전략’의 시점에서 연구하지 않을 뿐이다. 따라서 시행 학습의 과학성은 30년의 교육 실천으로 확증되었다. 시행 학습이 선명한 특징, 간단한 실행, 뚜렷한 효과롤 교사들에서 인기가 많다. 도시나 농천이나 오래 된 교사나 새 교사나 시행 교육을 한 후 교육 수준이 뚜렷하게 향상했다.

시행 교육의 매력이 왜 이렇게 큽니까? 정확하게 운용하면 교육 수준이 향상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많은 사람이 궁금하다. 사실은 ‘시행 학습’이 큰 역할을 발휘한다. 시행 학습이 학생들의 자주 학습이고 학생들의 주동성과 적극성을 잘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시행 학습이 학습의 본질을 파악하고 ‘먼저 시행해 보고 지도해 주고 먼저 연습해 보고 설명해 준다’라는 것이 학습 법칙에 부합된다.

현재 새 과정 개혁을 기회로 시행 학습을 더 깊이 연구해야 한다. 학습 이론과 학습 전략의 각도에서 시행 교학 과정을 다시 살펴봐야 한다. 시행 교학은 지도적 시행이고 ‘지도’는 적당히 해야 한다. 많이 지도해 주면 시행의 의미를 잃어버린다. 학생들이 피동 시행에서 주동 시행으로 변화시켜야 하고 시행 교학 과정이 학생 자주 학습의 과정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새 과정 개혁의 실행은 시행 학습 연구의 발전을 촉진시키고 시행 학습이 새 과정 개혁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중국 개혁개방 이래 실행한 교학 개혁은 세게에서 가장 활발하고 많은 새로운 이론과 경험, 방법이 생겼다. 교육 이론계에 지원을 받기를 기원한다. 중국의 기초 교육은 세계에서 앞당선다. 우리가 충분한 자신을 낮추지 말고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시행 교육을 해야 중국 교육 이론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고 민족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으로 변화할 수 있다. 우리 같이 한 마음을 모아서 중국 특색 교육 이론의 설럽에 노력하자!

[1]저자소개: 구학화, 중국 강소 상주인, 1935년7월 출생. 강소성 특급 교사, 중학교 명예교수, 국무원 정부 특별 보조금을 받는 전문가이고 중국 교육학회 시행 교학 이론 연구회 이사장이다. 16살 때 시골에서 초등학교 교사를 하고 그 후에 화동사법대학교 교육학과에 들어가서 계속 공부한다. 1960년 졸업한 후 화동사범대학교에서 교수로 되고 후에 중학교 교사, 사법학교 교장을 담당해 봤다. 270여 권 저작을 편집하고 국내외 교육 잡지에서 600여 편 논문을 발표했다.

[2] 고냉원(顾冷沅)선생님을 비롯하여 여러명 선생님들이 1977년 상하이시 청포현에서 모든 중학교를 조식하여 수학교육개혁을 전개해왔다. 후에 전 중국에서 알려져있고 큰 성공을 이루어졌다.

[3] 위서생(魏书生)선생님이 국어국문교학에서 열린 교학시험이다. 이 교학 모델은 목표 확정(定向),자기 학습(自学),공동 토론(讨论),의문 해답(答疑),자기 평가(自测),자기 총괄(自结)등 여서개 과정을 포함된다.

[i] 구학화 편집: <시행 성공 발전>, 호북인민출판사, 1996.10(제1판). p.7.

[ii] 구학화 편집: <시행 성공 발전>, 호북인민출판사, 1996.10(제1판). p.3~6.

[iii] 이명덕, 김장 편집: <교육 명작 평가>, 봉건교육출판사. 1992.6(제1판).

[iv] 시양방 저: <학습론>, 인민교육출판사, 1994.5(제1판). p. 27-39.

[v] 장기 저:<학습 이론>, 호북교육출판사, 1999.S(제1판). p. 128-132.

[vi] 구학화 편집:<시행교학론>, 교육과학출판사, 2005(제1판). p.165-169

교육계의 평가:

‘시행 교학법’이 교학 방법일 뿐만 아니라 교육 이념이다. 이의 교육학 원리는 학생이 교육받는 과정에서의 주체성을 인정하고 학생들의 주도성, 적극성과 창조성을 충분히 발휘하고 시행하는 과정에서 성공시키는 것이다. ‘시행 교학법’이 시대성과 선진성을 지닌다.

-중국 교육학회 회장 고명원 교수

중국 교육계에서 많은 기록을 남기는 연장자가 있다. 지칠 줄 모르는 이본 연장자는 중국 이곳저곳을 가면서 100장 보고를 하고 학생들에게 수업을 많이 많이 해 봤다. 전국에서는3000만명 학생들과60만명 교사들이 그의 교학 방벙을 사용한다.

이 연장자는 바로 시행 교학법의 창시자 구학화 선생님이다.

-중국 교육학회 부회장 주영신 교수